뜸사랑 대구경북지부 평생교육사의 이야기 (2010/01/01(금)~2021/12/31(금)) 평생교육사 김영경 ‘평생교육사는 삶 전체에서 꾸준히 교육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평생교육사는 타인의 삶에서 배움을 시작하고 계속할 수 있도록 할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삶에서도 배움을 시작하고 계속하는 것을 꿈꿉니다. 그리고 저의 삶은 뭔가 가치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평생교육사로서의 제 일도 이러한 과정을 준비하고 도와주는 사람이며 추구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도와 주고 도움을 받고 서로의 도움으로 성장하고 모두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때로는 이런 모습에 감명받기도 합니다. 평생교육사로서 일하..